3_ 영어에세이 (영어공부용)

(한글)

가장 기억에 남는 해외 여행지 : 나는 지금까지 10개국(일본,중국,캄보디아,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라오스,호주)을 여행을 했다. 전부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곳이었지만, 그중에 한 곳,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태국의 치앙마이다. 몇 년 전부터 발리의 뒤를 이어 한 달 살기, 디지털 노마더들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휴양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나는 그 전까지 만해도 태국이라고 하면 방콕과 푸켓 정도 밖에 알지 못했다. 여행을 가기 전에 태국에 대해 검색을 해보던 중에 ‘치앙마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그곳에 코끼리 보호구역 투어가 있어서 여행리스트에 두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동물을 무서워한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 만해도 작은 강아지도 무서워했다. 그런 내가 코끼리를 내 눈앞에서 보고 만질 수 있다는 게 처음에는 겁이 났지만, 나에게는 흔하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 그곳에서 했던 모든 체험이 새로웠다. 난생 처음 코끼리 밥도 만들어보고, 코끼리와 물놀이를 하며 샤워도 하며 교감을 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순하고 친근한 동물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각자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었지만, 그 순간만큼은 같은 마음으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투어를 하는 내내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치앙마이는 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인 도시다. 모두에게 추천 드리고 싶다.

 

(영어)

The most memorable overseas place that I’ve traveled : I’ve traveled 10 countries until now (Japan, China, Cambodia, Thailand, Philippines, Malaysia, Indonesia, Thailand, Laos and Australia). It is worth going to all the places that I’ve been again, but One of them, The most memorable place was ‘Chiang Mai’ in Thailand. Chiang Mai is the nice place to rest, so it has been known well for ‘a month stay’ to digital nomads in the footsteps of Bail , since a few years ago. Until then, All I know about Thailand was only Bangkok and Phuket. I found Chiang Mai when I was searching Thailand on the internet before the trip and there is an Elephant Mountain Sanctuary tour in Chiang Mai. I put it on my travel list. I am personally afraid of animals. I am much better now, but until just a few years ago, I was even afraid of small dog. I was worried at first about seeing and touching elephants right under my nose, but I thought that it was a rare opportunity for me. All the experiences I had there were new. I made elephant foods, played in water and gave them a shower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could commune with them. I realized that they were more mild and friendly animals than I thought. People there were from different countries. However, I could feel the love and care for animals with the same mind at that moment and our laughter didn’t go away during the tour. Besides, Chiang Mai is the attractive city both culturally and historically, so I definitely want to recommend you.

제 여행 경험담을 아주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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