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_ 영어에세이 (영어공부용)

(한글)

나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것은?

나는 소비욕이 굉장히 강했던 사람이다. 평상시에는 검소한 편이지만, 지갑을 한번 열게 되면, 물 흐르듯이 돈을 쓰던 편이였다. 어느 날 갑자기 필요 이상의 소비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많이 절제하고 있다. 그래도 소비욕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원래는 마음에 드는 옷을 볼 때 가장 유혹이 심했지만, 요즘에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전자기기나 책, 인터넷 강의에 지출을 하는 편이다. 최근 들어 책을 사려고, 알라딘 중고서점을 매일 같이 방문했다. 오늘도 갔다. 왠만한 책들을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자주 애용하게 된다. 책을 너무 많이 사서 아직도 읽지 못하고 집에 쌓아둔 책들이 많이 있다. 그 외에는 술에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술이 주는 그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마시는 편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람들의 소비습관도 변하지만, 술이 주는 즐거움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과음은 좋지 않다.

 

(영어)

What makes my wallet open?

I used to be the kind of person who has a strong desire for consumption. I usually tended to be frugal, but once I open my wallet, I spent my money like water flowing. One day, it suddenly occurred to me that I spent more money over my need, so I’ve handled it a lot now. Despite that, the desire for consumption is bound to exist. I had always fallen into temptation when I find clothes that I like, I tend to spend on electronic devices, books and online classes that improve the quality of my life these days these days. I lately visit to Aladin used-book store to get some books almost everyday. I went there today too. I love to go there, because I can buy books cheaper. I bought a bunch of books and there are so many books piled up that I didn’t even read yet in my room. Except that, I think I like to spend on drinks. I am not really a big fan of drinking. I just tend to enjoy it for the mood by alcohol. As times change, spending habits are changed. However, I think the joy from drinking wouldn’t be changed. Of course, drinking too much is not good.

 

술은 적당히 ^^;;

설정

트랙백

댓글

6_ 영어에세이 (영어공부용)

 

(한글)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나는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 유튜브를 많이 본다. 그중에서 내가 자발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빠른 시간에 주행했던 유튜브가 있다. 바로 빠니보틀!! 이 유튜브 채널을 보고나면 다른 여행 유튜브는 눈에 안찰지도 모른다. 가장 열악하고, 모험적이고, 유니크한 여행을 간접체험하기에 아주 좋은 유튜브라고 장담할 수 있다. 일단, 영상의 퀄리티는 평범한 수준이다. 단순히 컷편집만 하고 가벼운 배경음악과 자막뿐, 화려한 효과는 볼 수 없다. 하지만, 영상의 내용물만 봤을 때 정말 유니크하고 재미있다. 그 유튜버의 말투나 행동을 보면 정말 친한 형이랑 같이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영상을 보다보면, 생전 처음 보는 곳을 알게 되고, 간접적으로 견문이 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현재 코로나 때문에 여행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지는 않지만, 빠르게 구독자를 얻어 성장한 믿고 보는 채널이므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어)

Youtube channel that I like:

I like traveling, so I watch a lot of travel videos on Youtube. There is a channel that I voluntarily binge watched it from beginning to end in a very short time. It’s called ‘빠니보틀’. Once you experience this channel, you wouldn’t be interested in some other videos about travel. I am sure it’s very nice to experience indirectly very poor, adventurous and unique travel. Quality of the videos is normal. It is just maded by cutting some scenes simply and editing with subtitle and bgm. You can’t expect fancy effects in that videos. However, when it comes to the contents of the videos, it is very unique and funny. When you see the way he talks and acts, you can get the feeling just like you are traveling with very close brother who you’ve already known. Besides, you could check out some places that you’ve never seen in your life and broaden your horizons indirectly. Travel videos are not uploaded now because of Covid-19, but because this channel has had a lot of subscribers and grown up very fast.I highly recommend 빠니보틀.

 

여러분도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

5_ 영어에세이 (영어공부용)

(한글)

거울을 보면서 드는 생각.

나는 스스로 거울을 볼 때 잘 생겼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못 생겼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다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거울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똑같다. 바로.. ‘이놈의 주근깨는 어떻게 해야 없어지나....’ 이다. 남들은 내 주근깨가 너의 매력이라고 없앨 생각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너무 심하다. 요즘은 남자들도 화장을 하는 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남성들이 화장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나도 시도를 해봤지만, 이걸 티 안 나게 해결하는 스킬은 아직 나에게 없는 것 같다. 학창시절 때부터 주근깨가 없어진다는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봤지만, 조금 옅어질 뿐 없어지진 않았다. 그래서 피부과에 가보기로 했다. 처음으로 피부에 거금을 들였던 것이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고, 그 결과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레이저 시술 3차례 후 거울을 봤을 때 내 피부가 이렇게 좋았나?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도 오래가지 않았다. 꾸준히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매일 썬크림을 발라봐도 몇 달도 체 되지 않아 다시 새록새록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그 비싼 돈을 주고 계속 가서 관리 받는 것도 나에게는 부담이었다. 어렸을 땐 주근깨가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남들에게 거부감을 줄 정도는 아니므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간다.

 

(영어)

The thought about the way I look in the mirror.

I don’t think that I am good-looking when I look in the mirror myself, but also I don’t think that I am ugly. One thing that I’ve been thinking when looking in the mirror from the past is that “How should I get rid of these freckles?”. Some friends of mine say “your freckles make you more attractive, so don’t even think of getting rid of those.”. It’s too much to think so. Nowadays, it got very common for mans to put on makeup and there are so many guys out there who make up. That’s why I gave it a try as well. However, I realized I didn’t have a skill to cover this perfectly yet. Since I was a student, I’ve tried many different ways to get rid of freckles, but it just faded slightly and didn’t disappear. I decided to go to a dermatology. I was very looking forward to it, because It was my first time spending a lot of money on my skin. The result of the treatments was better than I expected. I was thinking that “Was my skin this good?” for the first time looking myself in the mirror after three times skin laser treatments. However, it also didn’t last long. Since I constantly needed to take care of my skin I used a sunscreen everyday. In spite of that, it didn’t take only a few months until it started to appear again. It gave me some pressure to keep going to the dermatology and paying much money for it. Freckles were stressful when I was a student but now I’ve been just getting by, because it is not that level of giving people a repugnan.

그냥 생긴대로 삽시다!!

설정

트랙백

댓글

4_ 영어에세이 (영어공부용)

 

인생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딱 한번 주어진다면 그게 언제?

두 시점이 있는데 선택하기가 힘들었다. 하나는 말년 병장일 때, 하나는 필리핀 어학원에 있을 때다. 그래도 기회가 한번뿐이라면, 필리핀 어학원에 있을 때로 돌아갈 것 같다. 지금까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기였던 것 같다. 가기 전에는 한국사람 절대 안 만나고 영어공부만 죽어라 해야지 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그래서 용돈도 조금만 가지고 갔다. 하지만 그 결심은 오래가지 못했다. 어학원 동기들이 대부분이 한국 사람이어서 자연스럽게 같이 친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나름 영어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매주 주말마다 놀러 다녔다. 일단 필리핀 물가가 저렴해서 적은 비용으로도 먹고 즐길 것들이 정말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마사지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우리 동기들끼리 마음이 정말 잘 맞아서 가족같이 지냈기 때문에 뭐든 즐거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숨김없는 내 본모습이 그때 나왔던 것 같다. 이점은 군대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나는 남들 시선 생각 안하고 자유로울 때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When is it if you could have a chance to reture your time back to the certain point in your life?

There are two points and it was hard to choose. One was when I was the last -year soldier in the Airforce and the other one was when I was at a language school in Philippines. Because I have only one chance, I think I am going to go back to the moment when I was in Philippines. I think that it was the most fun and happiest moment in my life until now. Before I got there, I really decided not to get along with Korean at all and to study English so hard. That’s why I brought my pocket money a little. However, That didn’t last long. We naturally got close together, because most of my bach mates were Korean. In spite of that, now that I was interested in learning English, I didn’t do it roughly. We hung around every weekend. First of all, since the price in Philippines is so cheap, we could enjoy so many things at a low cost. I could afford to take a massage, without any burden of money. Above all, I had so nice time because we really hit it off together like a family. Now that I think about it, my true self was revealed at that time. It is the same as the time when I was in Airforce. I think I tend to feel happy when I am free and do not care about the eyes of others.

 

설정

트랙백

댓글

3_ 영어에세이 (영어공부용)

(한글)

가장 기억에 남는 해외 여행지 : 나는 지금까지 10개국(일본,중국,캄보디아,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라오스,호주)을 여행을 했다. 전부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곳이었지만, 그중에 한 곳,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태국의 치앙마이다. 몇 년 전부터 발리의 뒤를 이어 한 달 살기, 디지털 노마더들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휴양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나는 그 전까지 만해도 태국이라고 하면 방콕과 푸켓 정도 밖에 알지 못했다. 여행을 가기 전에 태국에 대해 검색을 해보던 중에 ‘치앙마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그곳에 코끼리 보호구역 투어가 있어서 여행리스트에 두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동물을 무서워한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 만해도 작은 강아지도 무서워했다. 그런 내가 코끼리를 내 눈앞에서 보고 만질 수 있다는 게 처음에는 겁이 났지만, 나에게는 흔하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 그곳에서 했던 모든 체험이 새로웠다. 난생 처음 코끼리 밥도 만들어보고, 코끼리와 물놀이를 하며 샤워도 하며 교감을 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순하고 친근한 동물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각자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었지만, 그 순간만큼은 같은 마음으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투어를 하는 내내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치앙마이는 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인 도시다. 모두에게 추천 드리고 싶다.

 

(영어)

The most memorable overseas place that I’ve traveled : I’ve traveled 10 countries until now (Japan, China, Cambodia, Thailand, Philippines, Malaysia, Indonesia, Thailand, Laos and Australia). It is worth going to all the places that I’ve been again, but One of them, The most memorable place was ‘Chiang Mai’ in Thailand. Chiang Mai is the nice place to rest, so it has been known well for ‘a month stay’ to digital nomads in the footsteps of Bail , since a few years ago. Until then, All I know about Thailand was only Bangkok and Phuket. I found Chiang Mai when I was searching Thailand on the internet before the trip and there is an Elephant Mountain Sanctuary tour in Chiang Mai. I put it on my travel list. I am personally afraid of animals. I am much better now, but until just a few years ago, I was even afraid of small dog. I was worried at first about seeing and touching elephants right under my nose, but I thought that it was a rare opportunity for me. All the experiences I had there were new. I made elephant foods, played in water and gave them a shower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could commune with them. I realized that they were more mild and friendly animals than I thought. People there were from different countries. However, I could feel the love and care for animals with the same mind at that moment and our laughter didn’t go away during the tour. Besides, Chiang Mai is the attractive city both culturally and historically, so I definitely want to recommend you.

제 여행 경험담을 아주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

설정

트랙백

댓글

2_ 영어에세이 (영어공부용)

 

(한글)

요즘 내가 가장 고통스러운 것 : 나는 어렸을 때부터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온 평범한 사람이다. 몸이 아팠던 적도 없었고, 마음이 힘들었던 적도 별로 없었다. 걱정거리는 항상 가지고 살아왔지만 그것들이 내 삶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 내가 긍정적인 것인지 그 걱정들이 별것 아닌 것들이었는지... 하지만 1년 전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인해 삶에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잠을 잘못 잔 탓에 가벼운 허리통인줄 알고 병원을 가지 않았다 그 고집이 계속 되었다. 그 시점으로 1년이 지난 현재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MRI를 받아보기로 결정했고 받은 결과를 보니 허리디스크가 많이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 허리가 아프면 삶이 무기력해진다. 잠도 잘 안 오고 걷기도 힘들고 모든 자세가 불편하다. 그냥 멀쩡하게 걷는 모습들이 왜 이리 부럽던지... 그래서 지금은 최대한 빨리 나을 수 있도록 허리 치료에 집중을 하려고 마음먹었다. 빨리 회복이 되길 바란다.

 

(영어)

The most painful thing for me lately : Since I was younger, I’ve been a common person. I’ve grown up in a normal family and lived a normal life. I’ve been hardly sick phisically and had a hard time mentally. I’ve been living my life with concerns all the time but these things didn’t affect anything on my life. Am I positive or are these nothing for me? However, I got sudden back pain a year ago, so it started to have bad effects on my life. At first, I thought I slept in the wrong posture and I got temporary pain. That was why I didn’t go to see a doctor. I kept being stubborn. A year from that point, now I couldn’t stand it anymore so I decided to go to take MRI. The result of it was that I got a ruptured disc. When you have a back pain, you would be lethargic. It’s hard to sleep well, walk and uncomfortable for everything. I am so envious of people walking normally. I made up my mind to focus on remedial treatment for my back to recover as soon as posible. I hope my back will get better soon.

 

감사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1_ 영어에세이 (영어공부용)

(한글)

요즘 내가 빠져있는것

조금 철 지났다고 생각이 들수도있지만, 나는 요즘 넷플릭스로 프렌즈를 보고 있다. 벌써 3번째 주행중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멈출수가없다. 내가 왜 이제서야 이걸 봤을까? 프렌즈같은 드라마를 찾아보려고해도 찾기가 힘들다.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프렌즈 속 캐릭터들에게 정감이 간다.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로스다. 로스 자신만의 특유 제스처와 표정연기가 너무 재미있고 인상적이다. 영어공부를 하기위해 보기 시작했던 드라마인데 지루함이 전혀 없어 앞으로도 계속 볼 것 같다. 이런 말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프렌즈를 끝까지 안본사람이라는 말. 나는 처음에 이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갔지만, 마지막회가 끝나고 이해가 갔다. 그때 나는 울컥했고, 다시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어느 기사에서 프렌즈가 재결합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 원래 5월에 방영을 하기로 결정이 되었는데 지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연기가 된듯싶다. 아쉽지만.. 다시 볼수 있다는 기회가 생긴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영어)

What I've been recently hooked on

You might think that it 's behind the times, but I've been recently watching 'Friends' on Netflix. I've already finished all the seasons of that three times. I can't stop watching it because it's so funny. Why did I watch it just now? It's hard to find dramas such as 'Friends'. Unlike some other dramas, I am attached to the characters in Friends.

I personally like 'Ross'. I like his own body acting and facial expression acting. it's very impressive and fun. In fact, I started to watch it to study English. I think I'll continue to watch it, because it's not boring at all. There's a saying, the most happiest person in the world is the one who never finishs 'Friends'. I didn't understand what it meant at first and I ended up getting it when the last episode ended. I choked up and wanted to turn back time. I heard the news about reunion of Friends and I felt very happy. It was actually decided to be on TV this May but it seems to be put off because of Covid-19. It's a shame but I am very happy that I can get a chance to watch it again.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서 실수가 많을거라고 예상되네요.. 어색한부분이나 문법실수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